우체국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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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택배는 우체국, 기업택배는경동·합동택배 '최우수'
우체국소포(일반택배 분야)와 경동·합동택배(기업택배 분야)가 지난해 최고 수준의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됐다.국토교통부는 19개 택배 서비스 업체와 우체국소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택배·소포 서비스 평가' 결과...
2024.04.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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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분주한 우편물류센터
설을 앞둔 12일 서울 구의동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택배우편물을 분류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설에 2075만 개의 소포우편물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오는 26일까지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해 2만 2000여 명의 인력을 추가 투입한다.임대철 기자
2023.01.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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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총파업 철회"…'택배 대란' 피했다
18일 예고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우체국본부(우체국택배노조) 총파업이 철회됐다. 파업을 하루 앞두고 우정사업본부와 막판 교섭이 타결됐기 때문이다.우체국택배노조는 우정사업본부와 근로계약서 협상을 벌여 합의해 파업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측은 파업 직전 16~17일 이틀간 교섭에 나섰고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택배노조가 요구한 ‘노예 계...
2022.06.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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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근무 '주 60시간' 잠정 합의
택배업계 노사가 택배기사들의 과로사를 막기 위해 근로시간을 주 60시간으로 제한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정부기관인 우정사업본부와는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우체국택배는 향후 추가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와 택배업계 노사가 참여한 사회적 합의기구는 현재 주 평균 72시간인 민간 택배기사의 근로시간을 60시간까지 줄이는 데 잠정 합...
2021.06.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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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집배노조 삭발투쟁 "정규직 증원·토요 택배 폐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집배노동조합이 6일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삭발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전국집배 노조 500여명은 "정규인력 증원과 토요 택배 폐지는 올바른 노동 시간 단축과 대안적 배달문화 정착을 위한 절박하고 현실적인 요구"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 ...
2019.07.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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